"증평 오세요"…몽골·필리핀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엄기찬 기자 2024. 5. 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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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몽골과 필리핀 여행 관계자 32명을 초청해 증평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공항–몽골(울란바토르), 청주공항-필리핀(마닐라) 주 3회 정기노선 취항에 따라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 개발 차원의 팸투어다.

증평군은 이날 이들과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좌구산 휴양랜드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청주공항에서 20분 거리의 접근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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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울란바토르, 청주-마닐라 정기노선 취항 관광상품 개발
충북 증평군이 몽골과 필리핀 여행 관계자를 초청해 증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몽골과 필리핀 여행 관계자 32명을 초청해 증평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공항–몽골(울란바토르), 청주공항-필리핀(마닐라) 주 3회 정기노선 취항에 따라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 개발 차원의 팸투어다.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에서 진행한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루지를 체험했다. 특히 몽골과 필리핀 여행 관계자들은 국제카트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모토아레나'에 큰 관심을 보이며 스릴 넘치는 카트체험을 하기도 했다.

증평군은 이날 이들과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좌구산 휴양랜드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청주공항에서 20분 거리의 접근성을 소개했다.

충북 증평군이 몽골과 필리핀 여행 관계자를 초청해 증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증평군 제공)/뉴스1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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