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시영, 역시! 오늘도 길거리와 땅바닥 콘셉.. “잠수교에 뜬 예쁜 엄마”

이시영이 한강 잠수교를 찾아 패션 센스롤 선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한강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역시 한강이 최고♥”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에서 그녀는 친근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검은색 ‘miu miu’ 로고가 돋보이는 캡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miu miu’ 브랜드는 그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시영이 한강 잠수교를 찾아 패션 센스롤 선보였다.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은 검은색 폴로 셔츠를 입고 있으며, 왼쪽 가슴에는 ‘coperni’ 브랜드의 라벨이 붙어 있어,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그녀의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사진=이시영 SNS

또한, 이시영은 검은색 폴로 셔츠를 입고 있으며, 왼쪽 가슴에는 ‘coperni’ 브랜드의 라벨이 붙어 있어,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그녀의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하의로는 회색 줄무늬가 들어간 반바지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을 완성하였다.

이시영이 선택한 촬영 장소는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한강 잠수교로, 맑은 날씨와 푸른 나무들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보여져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운 멋을 더해주고 있다. 다리 난간과 잘 조성된 산책로가 한눈에 보이는 이 배경은 이시영의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멋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지난해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도 출연하여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녀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도 그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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