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40회 연도대상… 6년 만에 김승연 회장 참석

박미영 2024. 5. 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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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40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영업현장의 FP와 임직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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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40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영업현장의 FP와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 회장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40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세번째),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여덟번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여섯번째)이 챔피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공
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최초로 제판분리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업계 선도사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라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으며 높아진 목표만큼 더 끈질긴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 잡은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FP 여러분 덕분”이라며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이자 한화생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힘”이라고 격려했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챔피언은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설계사들을 말한다. 업적 챔피언 수상자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일왕지점 강희정 명예전무는 “20여년간 FP로 활동하면서 목표를 향해 온 힘을 쏟을 수 있는 일터가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객과 동료들이 있어 매일매일이 행복하다”며 “업계 최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자부심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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