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시차 출퇴근 등 유연근무제 도입…"자기계발 독려"

임선우 기자 2024. 5.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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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직원 근무여건 개선과 자기계발 독려를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주 5일, 하루 8시간, 주당 40시간 기본 근무를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2시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 제도'를 운영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건전한 근로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및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는 2002년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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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에코프로는 직원 근무여건 개선과 자기계발 독려를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주 5일, 하루 8시간, 주당 40시간 기본 근무를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2시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 제도'를 운영한다.

기존 4시간이던 반차 휴가는 다시 반으로 나눠 '2시간짜리 반반차 휴가'를 준다. 굳이 4시간짜리 반차를 쓰지 않아도 되는 1~2시간 개인 용무를 배려한 취지다.

연차를 모두 사용한 직원에게는 추가로 3일 유급 휴가를 줄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건전한 근로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및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는 2002년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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