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건물주’ 홍진영, 끈 원피스로 뽐낸 글래머 자태…물오른 미모

홍진영 소셜미디어

홍진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5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실외 공연을 실내 공연으로 잘못 보고 끈나시 원피스 입었‥ㅋㅋ 아직 좀 이르긴 하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끈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으로 머리를 매만지며 고혹적인 표정을 짓는 홍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홍진영이 특유의 눈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외모와 상반되는 홍진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왜 이렇게 예쁘대", "저만 늙는 건가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1월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1년 5개월 만에 복귀한 홍진영은 지난해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으며 신곡 '봄'을 발매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8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조성 중인 타운하우스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기도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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