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7인의 부활’ 체감온도 영하 23도 야외서 고되게 촬영” [스타화보]

하지원 2024. 5. 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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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이 치명적인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정신은 18일 종영한 SBS '7인의 부활'에 대해 "꺼내지 않았던 많은 감정을 끄집어낼 수 있었다"며 "체감온도 영하 23도일 때 야외에서 고되게 촬영했었다. 그래도 몸이 힘들기보다는 심적으로 고민도 되고, 안 해봤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고 남다른 연기열정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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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제공
싱글즈 제공
싱글즈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정신이 치명적인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신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6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정신은 컬러, 패턴, 소재로 포인트를 준 각양각색룩을 완벽히 소화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또 디테일한 눈빛과 포즈로 성숙한 남성미에 시크한 카리스마를 더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정신은 18일 종영한 SBS ‘7인의 부활’에 대해 “꺼내지 않았던 많은 감정을 끄집어낼 수 있었다”며 “체감온도 영하 23도일 때 야외에서 고되게 촬영했었다. 그래도 몸이 힘들기보다는 심적으로 고민도 되고, 안 해봤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고 남다른 연기열정을 뿜어냈다.

또 이정신은 올해 14주년을 맞이한 씨엔블루 멤버로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팬분들께 가장 감사하다. 7년 만에 아시아투어를 하게 됐는데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고, 기분이 좋은 투어였다. 14년이 넘도록 씨엔블루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에너지도 많이 받았다. 이제는 데뷔 14년이 됐으니 주체적인 선택을 하며 사는 사람, 바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 생각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각별한 팬사랑과 함께 겸손함을 전했다.

한편 이정신은 '7인의 부활'에서 황찬성 역을 맡아 한모네(이유비)를 사랑하지만, 광기 어리게 집착하는 양면적인 인물로 반전을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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