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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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8~19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유학생들과 함께 '2024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아세안회원국 가족을 대상으로 상호 문화 이해 및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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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8~19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유학생들과 함께 ‘2024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아세안회원국 가족을 대상으로 상호 문화 이해 및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베트남,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아세안·중앙아시아 유학생 35명이 참여했다.
18일과 19일 이틀간 각국 전통의상체험, 한식과 각국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케이팝(K-POP) 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를 상호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과 아시아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적 교류와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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