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소용량·가성비 '싱글 원 냉장고' 2주 만에 완판

임현지 기자 2024. 5.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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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의 '싱글 원(Single ONE) 냉장고'가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주만에 초도물량 3000대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전략실장은 "Single ONE 냉장고를 구매한 2030 고객 중 3분의 1은 신규 고객으로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 상품을 다양한 고객이 경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향후 선보이는 PB 상품들도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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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의 '싱글 원(Single ONE) 냉장고'가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주만에 초도물량 3000대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1년여간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통해 출시한 상품이다. 에너지효율은 1등급, 용량은 245L다. 고물가에 가성비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9만9000원에 출시했다.

추가 비용 없이도 5년 A/S 연장보증보험을 적용했다. 현재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예약판매로 전환해 운영 중이며, 구매 시 5월 마지막주부터 상품을 순차 발송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예약판매를 차질 없이 진행하며, 일주일 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물량을 투입하고, 6월부터 입고되는 물량은 현재보다 2배 가량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 흥행을 시작으로 인구 구조의 변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 등에 집중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전략실장은 "Single ONE 냉장고를 구매한 2030 고객 중 3분의 1은 신규 고객으로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 상품을 다양한 고객이 경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향후 선보이는 PB 상품들도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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