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문화창고서 '울산 10색을 통한 13인의 스토리'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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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13명의 '울산 10색을 통한 13인의 스토리' 전시회가 1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시민창의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을 대표하는 10가지 색상의 의미와 상징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번 전시에는 동양화, 서양화, 민화, 조각을 전공한 13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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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13명의 ‘울산 10색을 통한 13인의 스토리’ 전시회가 1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시민창의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을 대표하는 10가지 색상의 의미와 상징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번 전시에는 동양화, 서양화, 민화, 조각을 전공한 13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10가지 색은 배꽃, 반구대 바위, 고래, 옹기, 철쭉 등의 울산 상징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고, 기획전시 과정이 담긴 온라인 영상홍보물을 만들어 소통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울산 신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색에 대한 인식은 시대와 문화, 사회적 배경에 따라 달라져 왔다”며“그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색의 의미를 작가의 관점을 반영해 울산 10색에 대한 홍보와 그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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