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열려온 라면 축제, 2024년엔 11월 1일부터 사흘간 열려

서성원 2024. 5.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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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열려온 라면 축제가 2024년엔 11월 1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2024년엔 라면 축제장을 역전로는 물론이고 문화로와 금리단길, 금오산 상가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3회째를 맞는 구미 라면 축제는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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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열려온 라면 축제가 2024년엔 11월 1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2024년엔 라면 축제장을 역전로는 물론이고 문화로와 금리단길, 금오산 상가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색라면 존과 세계라면 대전, 라면 요리왕 존 같은 식음 존을 운영하고 라면 요리 경연대회, 라면 스토리 열전 같은 체험 행사도 엽니다.

라면 연극, 라면 웹툰, 산업 투어 등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2024년 3회째를 맞는 구미 라면 축제는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구미시는 "체계적인 축제 관리를 위해 2023년 12월에는 '구미시 축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만들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에는 세계 최대 라면 소비국인 베트남(하노이)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 라면 축제를 홍보하는 등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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