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4 청소년 창작대회'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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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소년창작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사생대회 우수 작품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부산이라 좋다'를 주제로 연 2024 청소년 창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작대회에는 부산의 미래 세대인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생대회의 우수작품은 오는 6월 10일부터 1주일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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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시청 연결통로 전시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청소년창작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사생대회 우수 작품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부산이라 좋다'를 주제로 연 2024 청소년 창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작대회에는 부산의 미래 세대인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사생대회와 도예대회 2부문으로 나눠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3월 시가 새롭게 선보인 도시브랜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가 주제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모인 부산의 미래 세대들은 크레파스, 수채화 물감, 동영토 등을 활용해 ‘부산이라 좋다’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본인들의 작품에 담았다.
각 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110개의 작품에는 대상인 시장상을 비롯해 시교육감상, 시미술협회장상 등 상이 수여된다. 사생대회의 우수작품은 오는 6월 10일부터 1주일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수상작품은 오는 21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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