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괌에서의 가족 여행 중 급박한 SOS 발송! 터질 듯한 딸의 기저귀 사태로 웃음 폭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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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괌 여행 중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어제(18일) 자신의 계정에 "굿모닝인 줄 알았는데, 혜아의 방수 기저귀를 안 챙겨 왔어요. 어쩔 수 없이 일반 기저귀를 사용했더니 앞뒤로 터질 것 같아요. 괌에 방수 기저귀 파는 곳이 없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그녀의 복장은 괌의 햇살 아래에서 즐기는 휴가에 적합한 편안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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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괌 여행 중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어제(18일) 자신의 계정에 “굿모닝인 줄 알았는데, 혜아의 방수 기저귀를 안 챙겨 왔어요. 어쩔 수 없이 일반 기저귀를 사용했더니 앞뒤로 터질 것 같아요. 괌에 방수 기저귀 파는 곳이 없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양미라가 괌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한 그녀는 소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수영장에서 노는 남편과 아이들을 바라보며 행복해했다.

양미라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괌 여행 중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양미라 SNS
양미라가 괌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양미라 SNS
특히, 물을 먹고 커진 기저귀를 찬 딸의 귀여운 뒤태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 홍현희는 댓글로 “미라야, 많이 덥니? 너의 피드를 보고 바로 비행기표를 예약했어”라고 말했고,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호텔 로비에 다 있지 않아? 근데 우리 혜아 너무 귀엽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도 너무 귀여움”, “터지면 안 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여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풍기는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파란색의 캡모자를 착용하고 있으며, 모자에는 반짝이는 금색 글씨로 장식되어 있어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다.

대담하고 큼직한 흰색 선글라스는 햇빛 차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분홍색 탱크톱은 여름과 휴가에 어울리는 경쾌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그 아래로 살짝 보이는 하얀색 이너웨어가 캐주얼한 룩에 조화롭게 매치되었다.

전체적으로 그녀의 복장은 괌의 햇살 아래에서 즐기는 휴가에 적합한 편안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양미라는 2018년에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의 부모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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