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고속도로 '혼잡'…부산~서울 5시간50분

조성하 기자 2024. 5.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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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에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부근~반포 구간 6㎞ 구간이 막힌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5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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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향 정체 오후 10~11시 해소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한국도로공사의 주말 교통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에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 정체는 주말 나들이 차량들로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중부선 및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19일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에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47만대로 전망된다.

주요 서울 방향 노선에 정체가 집중된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께 정체가 시작,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노선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부근~반포 구간 6㎞ 구간이 막힌다.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5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50분 ▲대구~서울 4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50분 ▲울산~서울 5시간20분 ▲목포~서울 4시간5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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