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광주중앙초 찾아간다

김태성 기자 2024. 5.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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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4년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에 선정돼 광주중앙초등학교에 스포츠버스가 찾아간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버스는 교육부에 등재된 도서(섬), 벽지(외딴지역), 접적(군사지역)지역 등 650개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와 학생 100명이하 학교에 찾아가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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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회장 "소규모 학교 아이들 스포츠 참여 넓혀"
3일 광주 율곡초등학교 열린 신나는 운동회에서 아이들이 에어봉을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4년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에 선정돼 광주중앙초등학교에 스포츠버스가 찾아간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버스는 교육부에 등재된 도서(섬), 벽지(외딴지역), 접적(군사지역)지역 등 650개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와 학생 100명이하 학교에 찾아가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에서는 학생 100명 이하 학교 총 7개교 중 광주중앙초등학교(교장 배창호)가 유일하다.

11월중 스포츠버스체험 행사로 2시간동안 몽골텐트, 음향기기, 각종 이벤트 물품을 지원받아 스포츠버스 체험과 외부이벤트 체험 등 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스포츠버스 공모사업은 소규모 학교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교육청 등과 많은 협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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