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12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 덕진구 소재 엽순근린공원과 기지제 일대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직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 전북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로 12년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나눔 걷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제12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시 덕진구 소재 엽순근린공원과 기지제 일대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직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 전북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로 12년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나눔 걷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총 1만보를 걸은 후 1보에 1원 상당으로 각자 1만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나눔의 선순환 확대에 기여했다. 또 전주 기지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홍보 캠페인에도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이 도내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ESG경영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