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오늘 비공개 고위협의회…의정갈등·민생입법 등 논의할 듯
이한석 기자 2024. 5. 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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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는 이 자리에서 의정 갈등과 의료 개혁 등 당면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민생 입법 추진 현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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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긴급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자리에 앉아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협의회를 열고 민생정책 현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당정대는 이 자리에서 의정 갈등과 의료 개혁 등 당면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민생 입법 추진 현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구상과 관련한 후속 논의도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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