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아빠, 엄마와 함께해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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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오는 6월 초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해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총 96가족, 192명이 함께 참여한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부모와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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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체육수업 진행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6월 초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해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총 96가족, 192명이 함께 참여한다.
세부적으로 ▲레크리에이션 ▲축구 경기 ▲장애물달리기 ▲줄넘기 놀이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강좌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부모님과 친밀감을 키우고 공동체적 인성과 도덕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한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부모와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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