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충남형 프랜차이즈 육성' 연구모임 발족

김동근 기자 2024. 5.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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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지난 17일 천안시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안 의원은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라며 "연구모임을 통해 충남의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분석과 지원방안 연구로 브랜드 정착기반 마련과 관련 조례를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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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혁 의원 "세계시장서 경쟁력 확보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연구"
충남도의회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17일 천안시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발족식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가 지난 17일 천안시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안종혁(천안3,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를 맡았으며, 김도훈(천안6, 국민의힘) 의원과 유력 프랜차이즈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충남연구원을 통해 추진 중인 '충남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지원방안 연구' 전략연구과제에 대한 토론과 함께 충남형 프랜차이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논의했다.

안 의원은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라며 "연구모임을 통해 충남의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분석과 지원방안 연구로 브랜드 정착기반 마련과 관련 조례를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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