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라 좋다" 부산시, '2024 청소년 창작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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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8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부산이라 좋다'를 주제로 연 '2024 청소년 창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 김재학 대변인은 "이번 대회가 부산의 미래세대들과 함께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브랜드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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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8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부산이라 좋다'를 주제로 연 '2024 청소년 창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교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사생대회와 도예대회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시가 새롭게 선보인 도시 브랜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가 주제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사생대회 우수작품은 다음 달 10일부터 일주일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부산시 김재학 대변인은 "이번 대회가 부산의 미래세대들과 함께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브랜드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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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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