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구미 신평 캠퍼스 '아름책마루 도서관' 열었다

박홍식 기자 2024. 5.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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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경북 구미 신평동 캠퍼스에 '아름책마루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름책마루 도서관(관장 송지혜)은 개인학습, 소규모 토론학습과 쉼이 공존하는 스마트 복합문화 공간이다.

송지혜 아름책마루 도서관장은 "도서관이 학문과 문화의 결합을 통해 지식을 나누는 장소로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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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공존하는 복합문화 공간
아름책마루 도서관 개관 (사진=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경북 구미 신평동 캠퍼스에 '아름책마루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름책마루 도서관(관장 송지혜)은 개인학습, 소규모 토론학습과 쉼이 공존하는 스마트 복합문화 공간이다.

학과 교재, 베스트 교양도서, 평생교육원 수강생 및 금오테크노밸리 입주 연구기관 지원도서를 제공한다.

양호동 캠퍼스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도서도 캠퍼스 간 상호대차 신청을 통해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료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RFID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도서관으로 무인대출 및 무인반납이 가능해 구미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은 무료지만, 도서 대출 시 3만원의 연회비를 납부하면 최대 3권(대출기간 14일)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학 평생교육원 수강생은 무료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송지혜 아름책마루 도서관장은 "도서관이 학문과 문화의 결합을 통해 지식을 나누는 장소로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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