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최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5. 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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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리 만나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오페라하우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오페라 '나비부인'과 '사랑의 묘약'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공연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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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4 부산오페라시즌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리 만나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오페라하우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오페라 '나비부인'과 '사랑의 묘약'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8월 전막에 앞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많은 협연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나비부인'에는 지난 4월 부산문화회관 주역 오디션 선발자가, '사랑의 묘약'에는 이미 캐스팅된 주역 일부와 지난해 협연자에 선발된 이들이 각각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합창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연출가 이의주의 해설로 아름다운 영상과 무대 연출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공연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은 "오페라 전문인력 육성사업을 통해 선발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체계를 잡아가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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