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움을 만난다" 부산시, '미래유산 테마투어' 운영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5. 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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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부산미래유산 테마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미래유산 테마투어'는 시민들에게 미래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반나절 버스 투어다.

부산시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다양한 부산의 미래유산을 폭넓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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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부산미래유산 테마투어'를 운영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부산미래유산 테마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미래유산 테마투어'는 시민들에게 미래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반나절 버스 투어다.

투어 코스는 '피란수도 부산'과 '문화로운 부산', '저항의 꽃 부산', '영화로운 부산', 다채로운 부산', '예스러운 부산' 등 부산을 대표하는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시는 시민들의 미래유산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별로 문화해설사를 배치했다. 특히, 올해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사진투어 코스'를 개발해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미래유산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부산시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다양한 부산의 미래유산을 폭넓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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