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오늘 삼청동서 비공개 고위협의회… 민생 현안 다뤄질 듯

최고나 기자 2024. 5.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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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이번 만남에선 의료개혁을 포함한 민생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저출생대응기획부'에 대한 후속 논의와 '야후라인 사태' 등도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배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협의회에선 의료개혁 방향 및 비상 진료 대책,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구상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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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담 나누는 당·정·대 협의회 참석자들. 연합뉴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19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협의회를 연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이번 만남에선 의료개혁을 포함한 민생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저출생대응기획부'에 대한 후속 논의와 '야후라인 사태' 등도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배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당정대 협의는 지난 12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진이 첫 상견례를 마친 이후 두 번째다.

첫 협의회에선 의료개혁 방향 및 비상 진료 대책,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구상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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