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준비” 유인수, 가창력 어떻길래…조한철도 말린 가수 데뷔 (배우반상회)[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5.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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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수가 앨범 준비를 예고했다.

5월 18일 방송된 JTBC '배우 반상회'에서는 유인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인수는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폭탄 고백하기도.

조한철이 "그건 좀 다시 생각해보자"며 말리자 유인수는 "배우분들을 데리고 음원을 내는 프로젝트가 있더라. 섭외됐다기보단 그 소식을 들었다. 제가 직접 전화했다. 아직 관계자가 '배우반상회' 노래방 편을 못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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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반상회’ 캡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인수가 앨범 준비를 예고했다.

5월 18일 방송된 JTBC '배우 반상회'에서는 유인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인수는 코인노래방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인수는 "음악인 아버지의 유전적인 정보가 입력돼 어떤 이유 없이 음악에 끌리는 것 같다"며 휴일 때마다 혼자 노래방을 찾는다고 밝혔던 바. 당시 김선영은 목을 쥐어짜는 발성으로 성대결절이 왔다는 유인수를 향해 전문적인 발성법을 배워보라고 제안했다.

본격적인 입 풀기를 시작으로 애창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선곡한 유인수는 초반 불안정한 음정과 달리 고음으로 갈수록 제 실력을 뽐냈다. 한층 향상된 가창력에 VCR을 보던 김지석과 장도연은 "전보다 나은데?", "잘 부르시는 것 같은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노래방 점수 역시 100점.

유인수는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폭탄 고백하기도. 조한철이 "그건 좀 다시 생각해보자"며 말리자 유인수는 "배우분들을 데리고 음원을 내는 프로젝트가 있더라. 섭외됐다기보단 그 소식을 들었다. 제가 직접 전화했다. 아직 관계자가 '배우반상회' 노래방 편을 못봤다"고 전했다. 이에 조한철은 "계속 못 보게 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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