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음, 큰 일교차…낮 최고 21~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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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평년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평년 21~26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1도, 영덕 27도, 포항 28도, 영주 29도, 경주 30도, 대구 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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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평년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평년 21~26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1도, 영덕 27도, 포항 28도, 영주 29도, 경주 30도, 대구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족 화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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