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탁구동호회 대학생 태운 소형버스-승용차 충돌…12명 부상

장수인 기자 2024. 5. 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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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 30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의 한 교차로에서 소형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버스운전자와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리골절과 복통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었다.

소형버스는 이날 한 대학교 탁구 동호회 학생들을 태우고 광주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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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18일 오후 8시 30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의 한 교차로에서 소형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북 소방 제공)

18일 오후 8시 30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의 한 교차로에서 소형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버스운전자와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리골절과 복통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었다. 또 버스에 탑승한 학생 10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형버스는 이날 한 대학교 탁구 동호회 학생들을 태우고 광주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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