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절친 최준석 ‘토밥’ 출격 “이질감 없는 비주얼”

하지원 2024. 5. 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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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토밥'에 떴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이대호의 찐친 최준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이대호는 최준석에게 "얘 왜 왔냐?"며 절친 면모를 드러냈고, 박광재는 "이질감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석은 "잘 먹진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대호보다는 맛있게 재밌게 먹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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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토밥'에 떴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이대호의 찐친 최준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이대호는 최준석에게 "얘 왜 왔냐?"며 절친 면모를 드러냈고, 박광재는 "이질감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석은 "잘 먹진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대호보다는 맛있게 재밌게 먹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먹방은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은 아침, 점심, 저녁 끼니마다 러닝 복불복 '나만 아니면 돼'을 진행한다며, 복불복 당첨자는 먹은 만큼 운동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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