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지역형 프랜차이즈 연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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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지역형 프랜차이즈 연구에 돌입했다.
도의회는 대표인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을 비롯해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 유력 프랜차이즈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연구과제 수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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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혁 의원 “세계시장 경쟁력 있는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연구”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가 지역형 프랜차이즈 연구에 돌입했다.
도의회는 대표인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을 비롯해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 유력 프랜차이즈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연구과제 수행에 돌입했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모임은 충남도의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과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지원방안 모색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최근 첫 모임을 가진 연구모임은 충남연구원을 통해 추진 중인 ‘충남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지원 방안 연구’ 전략연구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충남형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논의했다.
안종혁 의원은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충남의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분석 및 지원 방안을 연구하여, 브랜드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를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 진행될 연구모임이 두 지자체간 협력 연구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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