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찐친 이석훈 축의금 얼마 냈길래 “만족” 흡족 미소(전참시)[결정적장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상엽이 가수 이석훈의 두둑한 축의금에 만족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9회에서는 이상엽과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 이석훈은 작년 10월 동반 출연 때와 달리 굉장히 친해진 모습이었다. 이상엽은 이석훈과 그때는 초면이었지만 이제는 '찐친'이 됐다며 "장성규 씨가 중간에 다리가 됐다. 둘이서 밤에 만나기도 했다"며 김희철, 정찬성과 함께 모임을 가진 사실을 밝혔다.

이석훈은 심지어 "상엽 씨 아내될 분이 있어 인사도 드렸다"며 이상엽의 아내도 만났음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축의금 섭섭하지 않겠다"며 이석훈의 축의금을 내심 궁금해했고 이상엽은 "만족한다. 많이 했다"며 흡족한 미소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3월 24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9개월 간 교제한 금융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