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위하준 반존대 플러팅에 정려원 두근두근 미소 (졸업)[결정적장면]

tvN ‘졸업’ 캡처

tvN ‘졸업’ 캡처

위하준의 문자 메시지에 정려원이 설��다.

5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이준호(위하준 분)는 서혜진(정려원 분)에게 거침없이 다가갔다.

이준호는 서혜진에게 “제 파트너가 되세요”라고 제안하며 공동 강의 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퇴근길 서혜진의 차를 얻어 타며 “저 곧 독립한다. 이 동네는 너무 비싸서 선생님 동네로 알아보고 있다”고 알렸다.

서혜진이 “왜?”라며 당황하자 이준호는 “이 동네보다 싸고 카풀 용이하고. 보증금 내고 나면 차 살 돈이 없다”며 계속 서혜진의 차를 얻어탈 속셈도 드러냈다. 서혜진은 “못 당하겠다”고 혼잣말했다.

귀가 후 서혜진은 이준호가 당부한 대로 “도착했어”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준호는 서혜진이 더 말이 없자 “벌써 주무시는 거예요? 서혜진 자니?”라고 존댓말과 반말을 오갔다. 서혜진은 이준호의 반존대에 설렘 폭발 미소를 보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진=tvN ‘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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