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휴게소서 60대 몰던 차량, 4대 `꽝꽝`…사상자 5명
김광태 2024. 5. 1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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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 3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제네시스 G80 승용차가 주유 중이던 차량 3대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네시스 승용차 운전자를 비롯해 다른 차량에 탑승한 3명 등 4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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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 3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제네시스 G80 승용차가 주유 중이던 차량 3대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네시스 승용차 운전자를 비롯해 다른 차량에 탑승한 3명 등 4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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