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나이차 많은 누나 2명, 내 기저귀 갈아줘”(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1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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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이 누나들의 사랑을 자랑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4회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승관은 형제 관계를 묻자 "누나가 두 명 있다"고 답했다.

두 누나 나이가 89년생, 93년생이라고 밝힌 승관은 "나이 차이가 꽤 난다"며 멤버들이 놀라자 "누나들이 기저귀 갈아주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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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승관이 누나들의 사랑을 자랑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4회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승관은 형제 관계를 묻자 "누나가 두 명 있다"고 답했다. 부석순에서 막내일 뿐 아니라 실제로도 막내라고.

두 누나 나이가 89년생, 93년생이라고 밝힌 승관은 "나이 차이가 꽤 난다"며 멤버들이 놀라자 "누나들이 기저귀 갈아주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승관이는 집안에서 귀여움 많이 받았겠다"고 짐작했다. 이에 승관은 "생각해보니 그랬더라. 그땐 몰랐다"며 가족애를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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