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버스-승용차 충돌‥2명 중상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4. 5.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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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8시 반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과 버스 운전자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대학생 10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버스에는 인근 탁구 동호회 소속 대학생 12명과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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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시청자 송영훈

어제(18일) 저녁 8시 반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과 버스 운전자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대학생 10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버스에는 인근 탁구 동호회 소속 대학생 12명과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5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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