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90㎏ 과거사진 공개 “아이돌 희망 한국행 19살 늦어” (동치미)

유경상 2024. 5. 19. 0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리아가 한국어를 배우고 살까지 빼고 아이돌을 희망했지만 나이가 걸림돌이었다고 말했다.

마리아는 "미국에서 K-POP을 좋아해 한국에서 가수를 하고 싶었다. 트로트를 모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가야겠다. 2년 한국어 독학하고 19살에 한국에 왔다. 살도 많이 뺐다. 90kg 나갔었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아이돌을 도전하려고 한 거냐"고 묻자 마리아는 "그 당시에 오디션 보고 그러니까 19살이 너무 늦은 거다. 저는 되게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마리아가 한국어를 배우고 살까지 빼고 아이돌을 희망했지만 나이가 걸림돌이었다고 말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현역가왕 특집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속풀이가 펼쳐졌다.

마리아는 “미국에서 K-POP을 좋아해 한국에서 가수를 하고 싶었다. 트로트를 모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가야겠다. 2년 한국어 독학하고 19살에 한국에 왔다. 살도 많이 뺐다. 90kg 나갔었다”고 말했다.

마리아의 90kg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박수홍이 “귀엽다”고 감탄했다. 최은경은 “가수가 되려면 빼야겠다고 생각해서 뺀 거냐”고 질문했고 마리아는 “한국에서 이미지가 중요하니까. 채식주의자 다이어트로 열심히 뺐다”고 답했다.

박수홍이 “아이돌을 도전하려고 한 거냐”고 묻자 마리아는 “그 당시에 오디션 보고 그러니까 19살이 너무 늦은 거다. 저는 되게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대답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