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서 차량 4대 추돌…60대 심정지

이순철 기자 2024. 5. 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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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 9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내에서 차량 4대가 부딪쳐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나무와 충돌해 운전자 A(69)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차량에 타고 있던 3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사고는 승용차가 굉음을 내며 주유소 내에서 주유중이던 3대의 차량을 들이받고 임야쪽으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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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안흥면 횡성후게소 교통사고 현장 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순철 기자 = 18일 오후 7시 9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내에서 차량 4대가 부딪쳐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나무와 충돌해 운전자 A(69)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차량에 타고 있던 3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사고는 승용차가 굉음을 내며 주유소 내에서 주유중이던 3대의 차량을 들이받고 임야쪽으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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