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봉준 수갑 채웠다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5. 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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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이봉준을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최종화에서는 박영한(이제훈)이 정희성(이봉준)을 체포했다.

이날 박영한은 끈을 붙잡고 병실 창문을 오르다 추락 위기에 처했다.

박영한은 정희성에게 수갑을 채우며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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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이봉준을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최종화에서는 박영한(이제훈)이 정희성(이봉준)을 체포했다.

이날 박영한은 끈을 붙잡고 병실 창문을 오르다 추락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끈을 붙잡고 있던 조경환(최우성)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실 안에 입성, 남정길(김민)을 살해하려던 정희성에게 일격을 가했다.

정희성은 반항했지만 무리였다. 박영한은 정희성에게 수갑을 채우며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한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안 백도석(김민재)은 박영한을 찾아가 "대신 데려가 취조하겠다"며 대립했다.

박영한은 백도석에게 "얼마 안 남았다. 서장님 피 토 하실 날이요"라며 날을 세웠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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