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차량 4대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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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안에서 차량 4대가 부딪쳤습니다.
또, 같은 차량 운전자와 다른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최초 추돌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휴게소에 진입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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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안에서 차량 4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최초 추돌 승용차에 동승하고 있던 69살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끝내 숨졌습니다.
또, 같은 차량 운전자와 다른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최초 추돌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휴게소에 진입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횡성소방서)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52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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