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수습하던 경찰차량 추돌…승용차 운전자 부상
박상용 2024. 5. 18. 21:46
[KBS 춘천]3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찰차를 추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17)밤 11시 40분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둔내나들목 인근에서 31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사고 수습 중이던 경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은 다치지 않았지만 승용차 운전자 조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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