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즌1보다 더 재밌다” 이유있는 자신감 (지금백지연)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5. 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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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막바지에 돌입한 이정재는 "겨울이 공개가 된다. 감히 말씀드리는데 1편보다 시즌2가 더 재밌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 재밌는 이유에 대해 이정재는 "아직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스포에 조심하면서도 "시즌1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밌어서 저도 읽으면서 처음에 너무 놀랐다. 황동혁 감독님이 진짜 천재시구나 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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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스타워즈로 돌아온 월드스타 이정재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이정재와 진행한 인터뷰를 올렸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막바지에 돌입한 이정재는 “겨울이 공개가 된다. 감히 말씀드리는데 1편보다 시즌2가 더 재밌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사진 = ‘지금 백지연’ 캡처
더 재밌는 이유에 대해 이정재는 “아직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스포에 조심하면서도 “시즌1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밌어서 저도 읽으면서 처음에 너무 놀랐다. 황동혁 감독님이 진짜 천재시구나 했다”고 감탄했다.

황동혁 감독이 시즌1을 작업하며 이가 빠졌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힘들게 작업했느냐”는 백지연의 질문에 “이번에도 굉장히 난이도가 높고, 인물 설정의 관계성에 집중했다. 촬영이 쉽지만은 않은데, 잘 찍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스토리는 시즌1에 연장선상에 있다. 시즌1에 이어 성기훈 역으로 돌아오는 이정재는 “결과도 시즌1보다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네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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