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눈성형 장영란, 엄지윤 코 성형수술 계획에 극구 만류(아는 형님)

서유나 2024. 5. 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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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번째 눈 성형수술을 한 장영란이 성형을 고민하는 엄지윤을 극구 만류했다.

5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4회에서는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엔믹스 해원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강호동이 "얼굴이 왜 이렇게 다 훤해졌냐"고 묻자 장영란은 "호동이 눈치챘냐. 사실 제2의 인생 살기 위해 리모델링을 좀 했다. 눈을 살짝 올렸다"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최근 여섯 번째 눈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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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근 6번째 눈 성형수술을 한 장영란이 성형을 고민하는 엄지윤을 극구 만류했다.

5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4회에서는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엔믹스 해원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강호동이 "얼굴이 왜 이렇게 다 훤해졌냐"고 묻자 장영란은 "호동이 눈치챘냐. 사실 제2의 인생 살기 위해 리모델링을 좀 했다. 눈을 살짝 올렸다"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최근 여섯 번째 눈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원이 또래같다"는 칭찬에 기뻐하는 장영란에게 엄지윤은 "상담 좀 해줄 수 있냐"고 상담 요청을 해왔다. "성형 생각이 있다. 코를 다르게 살고 싶어서. '30대 되면 얼굴을 좀 갈자'고 정해놨다"는 것.

김영철이 "지금도 예쁜데"라며 말리자 엄지윤은 "코를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장영란은 "사실 지금 봤을 때 약간 이 얼굴로 인기가 있잖나. 약간 세보이는 느낌이 좋다. 야무진 고양이 느낌이다. 더 세지면 비호감 될 수 있다. 비호감됐다가 호감 되기 되게 힘들다. 나 20년 걸렸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도 못한다"고 진심으로 상담을 해줘 웃픔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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