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게임2’ 시즌1 넘어설 만큼 재밌어, 황동혁 감독 천재”(지금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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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오징어게임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17일 '지금백지연' 채널에는 배우 이정재와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백지연이 시즌2가 더 재미있는 이유를 묻자, 이정재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스포일러를 조심하면서도 "시즌1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밌어서 저도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처음에 너무 놀랐다. '황동혁 감독님이 천재시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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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재가 ‘오징어게임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17일 ‘지금백지연’ 채널에는 배우 이정재와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정재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막바지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겨울에 공개가 된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1편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밌다”라고 답했다.
백지연이 시즌2가 더 재미있는 이유를 묻자, 이정재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스포일러를 조심하면서도 “시즌1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밌어서 저도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처음에 너무 놀랐다. ‘황동혁 감독님이 천재시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감독님이 지난번에 너무 힘들어서 이가 빠졌다고 하셨던데 이번에도 굉장히 힘들게 작업하셨나 보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정재는 “이번에도 굉장히 난이도가 높고 인물들 설정에서 감정이 훨씬 깊다. 촬영이 쉽지 않은데 잘 찍어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정재가 시즌1의 연장선에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라고 밝히자, 백지연은 “결과도 시즌1을 넘어설거라고 기대하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정재는 “기대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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