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 경기장이 '미니 야구장'으로? [숏폼]

최성훈 2024. 5. 18.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자리에 돔구장을 지으려 합니다.

돔구장을 지을 동안 LG와 두산의 홈구장으로 쓰일 대체 구장으로 잠실 주 경기장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대체 구장이 1만 3천 석 규모의 '소형 구장'으로 논의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 주 경기장 / mike_aero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자리에 돔구장을 지으려 합니다.

기간은 2026년 말부터 2031년까지.

돔구장을 지을 동안 LG와 두산의 홈구장으로 쓰일 대체 구장으로 잠실 주 경기장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대체 구장이 1만 3천 석 규모의 '소형 구장'으로 논의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LG와 두산의 적정 규모 제시는 1만 8천 석.

안전자문단은 최대 1만 3천 석, 비상 상황 고려시 1만 석을 제시했습니다.

종합운동장 일대의 공사와 관중 퇴장하는 동선이 한 개뿐이라는 이유로 수용 규모가 작아진 거죠.

또, 5년 동안 '소형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면 암표 문제로 골머리를 앓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구 #잠실 #돔구장 #서울시 #종합운동장 #LG #두산 #관중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