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녹화 시작부터 김동현에 악담 들어 “왜 기를 죽이냐”(놀토)

이슬기 2024. 5.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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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이 김동현에게 악담(?)을 들었다.

5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에 붐은 닝닝 옆 자리에 앉은 김동현에게 "오늘 잘 케어해주셔라"라고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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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에스파 닝닝이 김동현에게 악담(?)을 들었다.

5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닝닝은 받쓰 게임 최약체로 눈길을 잡았다. 그는 "제가 게임을 잘 못해요. 그렇지만 승부욕은 되게 강해요"라고 했다.

운은 없는데 승부욕 강한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고 했던 '놀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붐은 닝닝 옆 자리에 앉은 김동현에게 "오늘 잘 케어해주셔라"라고 했다. 김동현은 "제 옆에 많은 분들이 앉았는데, 높은 확률로 잘하지 못 할 거 같다"라고 했다가 원성을 이끌었다.

"왜 악담을 하냐" "시작부터 기를 죽이냐"라는 반응이 나온 것. 붐은 "너무 불편하면 자리를 교체해드리겠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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