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머리 넉살, 맨인블랙→스타워즈 찰떡 소화 “분장 필요 없어”(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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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이 찰떡 분장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우주에서 온 도레미'라는 콘셉트로 분장을 했다.
넉살은 영화 '맨 인 블랙'의 요원으로 분장, 깔끔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넉살은 "이건 내 머리니까 해야지!"라고 외쳤으나, 피오의 다스베이스 헬멧과 똑같은 머리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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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넉살이 찰떡 분장으로 웃음을 줬다.
5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우주에서 온 도레미'라는 콘셉트로 분장을 했다.
먼저 신동엽은 "우주 대스타 김희철 입니다"라며 김희철의 스타일인(?) 오버사이즈 패션을 준비했다. 피오는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분장을 하고 "아임 유어 파더"를 외쳤다.
넉살은 영화 '맨 인 블랙'의 요원으로 분장, 깔끔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그러자 키는 "이거 하는데 왜 머리는 자갈치로 한 거냐"라고 했다.
넉살은 "이건 내 머리니까 해야지!"라고 외쳤으나, 피오의 다스베이스 헬멧과 똑같은 머리로 웃음을 줬다. 인간 다스베이더 등장에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넉살은 "난 안 써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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