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만삭에 브라탑&레깅스 소화력

[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며느리이자 가수 NS윤지(이하 '김윤지') 김윤지가 믿을 수 없는 만삭 자태를 뽐냈다.

18일 김윤지는 바다와 푸른 하늘이 보이는 배경으로 요가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다분히 하루이틀한 게 아닌 오래도록 연마한 요가 기술이 놀랍기도 그지 없는데, 김윤지는 요가하기 좋은 복장으로 레깅스와 브라탑만 입은 상태였다.

또한 김윤지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쪼그려 앉아 다양한 자세로 몸을 천천히 풀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게다가 김윤지는 아예 허리를 굽히고 팔을 쫙 펴서 근육을 이완하는 동작을 천천히 꾸준히 진행했다.

현재 태교 여행 중으로 알려진 김윤지는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운동인의 자세를 갖춰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만삭이면 움직이는 것도 힘들지 않냐", "와 진짜 놀랐다. 저건 운동을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한 사람만이 할 수 있을 것", "만삭인데 쪼그려 앉기가 된다고요?" 등 연발 놀라움을 터뜨렸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윤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