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특급전사다운 사격 자세‥더 늠름해진 근황

(사진=강승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군복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강승윤은 5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장(진) 강승윤 근황”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승윤은 군복을 입고 전우들과 추억을 남겼다. 여전히 소년 같은 외모지만 한층 늠름해진 모습이다.

강승윤은 국방홍보원에서 촬영한 영상도 공개했다. 소총을 들고 사격 자세를 취한 강승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공개된 후 ,갑자기 등장한 아이의 질문에 당황한 강승윤의 눈빛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어디서든 인정받는 우리 갓리더”, “가슴이 뿌듯하다”, “조기진급 병장”, “빨리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제6보병사단에서 성실하게 복무 중이다. 지난해 12월 제32회 대통령상 타기 전국 고전 읽기 백일장 대회, 제20회 전국 청소년 독서 감상문 발표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받았으며, 특급전사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군 복무 중에도 선행에 동참했다.

한편 강승윤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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