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내륙 한낮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박양수 2024. 5. 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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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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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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