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라면 최대 7개 먹어, 식비 걱정돼 갓생 결심할 정도”(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5. 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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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놀라운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4회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영케이는 음식에 '찐'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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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놀라운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4회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영케이는 음식에 '찐'인 모습을 보여줬다. 냉모밀, 선지해장국 등 당장 먹고 싶은 음식을 쉬지 않고 생각해낸 영케이는 이후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 어느 정도로 좋아하냐면 실제로 식비가 걱정돼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영케이는 라면 최대 몇 개까지 먹냐는 질문에 "요즘엔 라면 4개. 많이 먹을 때는 7개"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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