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부터 주일 대사관에 중국 감시 전문가 배치
이덕영 deok@mbc.co.kr 2024. 5. 18. 18:55
미국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주일 미국대사관에 중국 정부와 기업 동향을 감시하는 전문가를 배치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부터 벨기에, 이탈리아, 호주 등의 대사관에 중국 전문가를 파견해 정보수집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쿄에 부임하는 전문가는 국무부의 중국 문제 조정실 소속으로 3년간 근무할 예정입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948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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