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배아현, "높아진 인기 실감…생얼로 팬과 인증 사진 찍었다" '폭소'

김현희 기자 2024. 5. 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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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에서 '미스트롯3'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오유진은 '불후의 명곡' 출연 경험이 있다. 정서주와 배아현에 비해 선배다"라고 하자 오유진은 "제가 아직 1승밖에 못해서 사실 부끄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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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미스트롯3'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찬원은 "최근 경연 경험이 있는 팀으로서 오늘 가장 유리한 팀이다"며 "더욱이 '미스트롯3' 진˙선˙미가 한 팀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오유진은 '불후의 명곡' 출연 경험이 있다. 정서주와 배아현에 비해 선배다"라고 하자 오유진은 "제가 아직 1승밖에 못해서 사실 부끄럽다"고 전했다.

이후 김준현은 진˙선˙미에게 인기 실감을 하는지에 대해 묻자 배아현은 "등산을 간 적 있었는데, 어떤 팬 분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셨다. 당시 민낯이어서 얼굴 반을 가리고 찍어드렸다"며 유쾌한 헤프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저도 데뷔 초에 국밥집에서 밥을 먹은 적 있는데, 한 팬 분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어드린 적 있다. 그런데 그 분께서 '화장은 하고 다녀야겠다'라고 말씀하셔서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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